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위한 용어 정리 - 축

October 11, 2020

축의 종류는 청, 갈, 적, 흑, 백, 녹, 은, 황 등 많은 종류의 축들이 있고, 또 새로 나오고 있다. 그러므로 가장 대중적이고 사랑받는 청축, 갈축, 적축에 대해서만 정리해보았다.

1. 청축

보통 기계식 키보드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청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PC방에 가면 있는 그 찰칵찰칵하는 키감의 스위치이다.

2. 갈축(차축)

청축이랑 비슷한 키감이지만 소음이 적은 스위치이다. 특성은 청축과 적축의 중간 쯤 된다고 생각하면 편함.

여담이지만 각 축들을 일본, 중국에서는 청축, 차축, 적축으로 부르는데, 다른 건 다 한자를 그대로 읽은 명칭으로 쓰면서 갈축만 차축이 아닌 갈축으로 부름… 그래서 직구할 때 혼동하기 쉽다.

3. 적축

키압이 낮아 가볍게 빠른 타이핑이 가능한 스위치. 키압이 낮다는게 장단이 있는데, 빠른 타이핑이 가능하고 피로도는 덜하지만 살짝만 눌러도 반응하기 때문에 오타율이 높아질 수 있음.

요약

  • 키감: 청축 > 갈축 > 적축 (피드백이 느껴지는 정도. 그러나 키감은 취향을 많이 탄다.)
  • 소음: 청축 > 갈축 = 적축

대충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살 때 알면 좋을 정도만 정리했지만 각 축은 클릭/넌클릭/리니어(영어로 검색하려면 Clicky/Tactile/Linear) 등의 방식으로 그 특성이 다르므로 더 깊이 알고 싶다면 따로 영상을 검색해 보기를 추천함. (눈으로 스위치의 원리를 보면 바로 느낌이 옴.)


© 2021 CXSMXS, An essay by a Korean developer living in Japan